전문가가 아니라서 딱히 차이가 어떻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타이베이의 동물원은 우리네 그것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아무래도 우리보다 더운나라라 가능한 부분이겠지만
동물들의 구성도 우리와는 차이가 있어 보이고
전반적으로 동물과 가깝고
좀더 개방적인 느낌도 있어 옥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마오콩 곤돌라 동물원점 역사
조류관까지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한다. (비용 발생)
청솔모 같은 동물이 돌아다닌다.
관람객들이 먹다 남긴 음식에 눈독들이는 새들
새가 무서워 빼꼼이 바라보고 있다.
타이베이 동물원의 하이라이트 팬더관
야외에서 늘어지는 팬더를 한번보고
실내에서 놀고 있는 팬더를 만나려면 줄에 밀려가며 봐야한다. ^^;
동물원입구에서 팔고있는 장난감들
결국 옥이의 토끼 컬랙션에 추가된 핑크토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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