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전날 오늘 아침 어디로 갈것인지
아라시야마나 후시미이나리 등 의견이 분분했지만
결국 전날 교통체증을 맛본터라 교토안에서 움직이는 것이 안전할 것 같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그래서 택한곳이 교토역 바로 뒤편에 있는 도지로 향했다.
일단 짐을 교토역 코인락커에 두고
교토역사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한 후에
도지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네이버 두산백과 (도사라고 되어있는데 도지가 맞는 표현이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80963&cid=40942&categoryId=31567
여행기를 적으며 느끼는데 두산백과 참 오류가 많다. ㅠㅠ;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C%A7%80
도지의 목조탑은 일본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목조탑이라고 한다.
이름이 동사이니 당연히 서사도 있었을 터인데 서사는 역사속에만 존재하는 곳이 되었다.
취향대로 먹는 아침식사~ ^^
멀리서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도지의 탑
우측사진을 보면 도지 수족관 니시혼간지를 도는 순환버스가 있는 것 같다.
아침이라 다들 꼬질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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