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시를 가던지 그 도시의 미술관을 관람하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 되었다.
딱히 전시를 보지 않더라도 미술관은 대체로 들려보는 편이다.
기획전이 좋으면 기획전을 보기도 하고
아니면 그 도시 누군가의 전시가 진행되기도 한다.
타이페이 시립미술관
우리가 방문했을때 고갱 전시가 열리고 있었지만
관람줄이 너무 길어 기획전은 포기하고
무료 상설전만 관람하고 돌아섰다.
오가는 길목에 타이페이 꽃 엑스포가 열리고 있었지만
꽃전시는 우리 동네에서도 매년 크게 하고 있는 터이고
시간도 늦어 이번엔 그냥 담너머로 바라보는 것에 만족하고 지나치기로 했다. ^^
상설전
입체감이 독보이는 시립미술관 전경
화훼(꽃) 전시장의 대한민국관이 길가쪽에 있어 간판만 찍어봤다. ^^;
멀리 보이는 원산대반점(그랜드 호텔)
'신.천.지.를 찾아서 > 천등에 꿈을 담아 (Taiw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일차 - 스린야시장 (0) | 2015.09.29 |
---|---|
1일차 - 고궁박물관 (야간 무료개방) (0) | 2015.09.29 |
1일차 - 원산역 주변 (공묘) (0) | 2015.09.29 |
1일차 - 원산역 주변 (보안궁) (0) | 2015.09.28 |
1일차 - 첫 끼니 (0) | 2015.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