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아이러브 스티커 : 오늘은 내가 요리왕 (스티커북)

 

아이 러브 스티커 - 오늘은 내가 요리왕
싸이클


요리사가 되는 것이 꿈인 아이를 위해 고른 스티커 북이다.
알록달록 맛깔스런 요리가 가득한 스티커북이 집에 도착했다.
아이가 먼저 스티커북을 받자마자 열어보곤 눈이 휘둥그레졌다.

토스트와 와플, 핫케이크, 시리얼, 달걀프라이, 베이컨과 채소와 라떼 한잔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브런치 메뉴
피자, 파스타, 스프, 토마토와 치즈가  어우러진 이탈리아 요리가 있는 식탁
그릴과 그릇에 소시지, 해산물, 고기와 버섯,채소가 듬뿍 바비큐 시간
햄버거와 핫도그, 감자튀김, 피클이 있는 시간
토핑이 잔뜩 올려진 라면과 초밥, 녹차가 있는 일식 김이 모락나는 찜기에 딤섬과 월병이 있는 중식
늘 먹는 밥과 야채로 만든 비빔밥과 생선구이, 찌개와 반찬이 있는 한식 한 상
그리고 신나는 점심시간 플레이팅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요리 재료가 가득하다.
완성된 요리가 있는 스티커가 아니라 갖가지 손질이 되어 있는 요리 재료와 썰어진 야채와 과일로 이루어진 스티커라 아이가 직접 요리를 하는 기분이 들게 한다.

마치 요리사가 된 듯 요리 재료를 보고 어울리는 재료를 고르며 그릇에 보기좋게 붙여본다.
스티커북이지만 실제로 요리하는 마냥 즐겁게 노래부르며 노는 모습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함께 식탁에 앉아 완성된 요리를 보며 이야기도 나눠본다.
아이가 내게 책에서 마치 음식 냄새가 나는 듯하다고 말해준다.
작은 스티커북이지만 아이에게는 또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는 큰 스케치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