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천.지.를 찾아서/천등에 꿈을 담아 (Taiwan)

에필로그 (3) - 따이중, 타이중

by 신천지행 2015. 11. 23.

2년이 지나 2013년 타이중에 있는 아주대학교에서 진행된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다시 대만을 방문했다.

 

타이중은 말그대로 대만 중간에 위치한 도시인데

정확히 중간보다는 1/3정도 북쪽이긴 하지만

타이페이에서 고속철로 한시간이 체 안걸리는 거리이고

지하철로도 이동이 가능한 곳이라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서 천안정도가는 느낌이랄까?

 

컨퍼런스가 목적이라 야시장정도만 다녀온데 전부지만

반경 일정거리의 시내구간에선 시내버스 요금이 면제여서

이동이 자유롭고

깨끗한 도시의 풍경은 다시한번 이곳을 여행지로 방문해보고 싶게 한다.

 

 

 

 

 

 

 

 

 

도심에는 이쁜 카페들이 많이 있었다.

 

 

 

숙소 가까이 있었던 유명한 펑리수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