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미술을 전공한 아내에겐 언제나 가보고싶은 곳이지만
항상 여유없이 살아온 우리에게 유럽은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여행지였다.
비속의 대만을 다녀온지도 오래지 않았고
오랜만에 휴양지로 여행을 가고 싶었다.
유럽느낌이 나는 여행지로 마카오를 떠올리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홍콩에 다녀온 지 오래전이라
마카오와 홍콩을 함께 다녀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매캐니즈라던가 여러가지 매력적인 모습들이 보이면서
마카오로 휴양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그렇게 여행은 또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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