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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를 찾아서/탈많았던 첫 해외가족여행 (오키나와)

오키나와 - 츄라우미 인근 음식점 - 파파이야

by 신천지행 2016. 2. 16.

수족관은 나오니 이미 늦은 시간이라 수족관 안의 식당은 모두 문을 닫았다.

 

가까이 있는 식당을 물어서 찾아간 곳이 파파이야 였다.

 

나름 가이드북에 올라와있는 집이긴 한데

전문적이거나 세련된 집은 아니지만

가족단위로 식사하기 좋은 메뉴가 많고

오키나와 전통식이라고 하는 타코라이스나 오키나와 소바 같은 종류도 메뉴에 올라있어

가볍게 즐기기엔 나쁘지 않은 집이여서

다들 지치고 힘든 시간을 달래며 맛있게 먹었다. ^^

 

 

키즈메뉴

 

 

함박스테이크

 

 

 

오키나와 소바

 

 

타코라이스

 

 

바다의 포도라고 불리는 우미보도도 별도 메뉴로 있어 따로 하나 시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