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만좌모를 거쳐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가기로 했다.
츄라우미 수족관 인근에 분위기 좋은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려고 했는데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다보니
가뜩이나 익숙치 않은 운전인데 좁은 산길로 안내해서
한껏 긴장해서 운전하게 만들고서야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다.
도착해서도 30분정도 기다려야만 식사가 가능한 곳이었는데
다행히도 맛과 풍경이 좋아서 헤매임과 기다림에 대해 아깝지 않은 곳이었다.
주 메뉴가 피자와 파스타인 이탈리안 음식점이었는데
가급적 오키나와에서 재배된 재료를 주로 사용해서 음식을 만든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보니
네비게이션이 최단거리를 안내하는 바람에 생긴 불상사였을뿐
멀쩡하게 넓은 도로로 진입이 가능한 곳이었다. ㅠㅠ;
기다리는 곳
소박하게 꾸며논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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