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와서 아직
뉴러우면을 아직 제대로 먹어보지 못했다.
서울서도 드물긴해도 파는 곳이 있긴해도
아무래도 본고장에서 먹어봐야할 것 같아
숙소에서 중샤오푸싱 방면으로 가면서 있는 뉴러우면 가게를 탐색해
점심을 해결하고
소고백화점을 찍고 돌아오는 코스로 길을 걸었다.
소고백화점이 대각으로 마주보고있는 쭝사요푸싱역 사거리까지는
숙소에서 걸어서 산책하기에 멀지 않은 거리였고
공항가는 버스가 서는 곳이라 버스시간도 알아볼겸
중간에 옥시장,꽃시장이 있어 비행기타기전 마지막 타이페이 산책을 나섰다.
태평양소고백화점에는 작은 구스(古事)관이 있는데
타이페이 역앞에 있다는 구스관대신 이곳을 방문하는 것으로 타이페이 옛모습을 잠시 보려한다.
호텔우산을 쓰고 산책중~ 공항가는 버스는 확인했고
가이드북 추천 맛집 중 가까운 곳을 선택해서 찾아간곳
가격대비 맛도 좋은 가히 맛집이라 부를 만한 곳이었다.
무슨 제품 홍보관 성격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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