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배가 많이 부른 터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돌아다니기로 했다.
예전에 가보지 못했던 곳들 위주로 천천히 돌아보니
새로운 제주도가 보인다.
- 국립제주박물관
- 김용갑 갤러리
- 제주도립미술관
- 에코랜드
걷다가 잠시 쉬어가기 위해 들린 편의점 무알콜 모히토와 맥주한병~
의외로 처음가본 국립제주박물관 그럭저럭 볼만했다.
김용갑 갤러리 입구
옥이를 기다리는 마음을 적어보았다.
종마목장
도립미술관 인근에 있는 성박물관을 알리는 조각들 ㅋ~
제주도립미술관
비오는 날에 맞는 돌비 설치미술
북쪽 해안 (용머리 바위 인근)
에코랜드
풍광도 이쁘게 잘 꾸며놓고 걷기도 좋아서 아이와 다시 한번 와봐야겠다.
운이 좋으면 이런 만남도 접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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