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에서 축제 리허설장으로 이동하며 캐널시티를 지나가게 되었고
축제 리허설 행렬을 보내고 나서
계단식 정원으로 유명한 아크로스 후쿠오카 쪽으로 걷기시작했다.
딱히 그곳을 목표로 했다기 보다는
숙소방향이 그쪽이었고
걷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에겐
그냥 낯선 도시를 천천히 둘러보며 걷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었다.
저녁식사를 위해 중심부에 있는 상가로 들어서니 아마카사 축제의 시작점인 구시다 신사를 만날 수 있었다.
아크로스 후쿠오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64111&ref=y&cid=42864&categoryId=50859
구시다 신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64108&ref=y&cid=42864&categoryId=50859
캐널시티에서 사진찍기
후쿠오카시 문학관 메이지시대 건축물로 아직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아크로스 후쿠오카가 보이는 공원
시내 곳곳에서 리허설을 마친 이런 무리들을 마주칠 수 있었다. ^^
밤이면 포장마차가 즐비하게 늘어서는 나카스 초입에 있는 종탑
도라에몽 캐릭터로 치장된 가마도 있다. ^^
실제로 매고 달리는 가마는 장식 가마보다 작지만 그래도 1톤이 넘는다고 한다.
구시다 신사내에 모셔진 우승 가마
첫날 저녁은 하카타역앞 이치란 라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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