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배낭여행으로 터키를 다녀온 후 배낭여행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때문에 교토여행때로 낡은 교토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었고
이번 대만여행도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고 싶었다
일주일의 일정중에서 절반은 호텔에 절반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는데
대부분은 나름 깔끔하고 위치 좋은 숙소를 고른것같아 기뻤지만
지우펀의 숙소는 예상보다 너무 낡고 열악해서 잠자리가 많이 불편하기도 했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스펀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해 보고 싶다.
언제나 최상의 숙소만을 선택할 순 없겠지만
작은 경험들이지만 그 또한 하나의 추억으로 기억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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