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캉제
https://tourtaiwan.or.kr:4433/Contents.asp?Contents_Code=020517
타이페이의 가장 트랜드한 맛집이 모여있다는 융캉제
홍대나 이대앞과 비견되는 곳이라는 데
솔찍히 맛집이 모여있긴한데
워낙 거리가 짧아 서울의 번화가를 상상하면 실망하기 쉽다.
어찌되었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딤섬으로 유명한 딘다이펑 본점을 일단 가보긴 했으나
역시나 일찌감치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인파를 보며 가볍게 포기~
딘다이펀 보다는 대만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다는 고기(카오치, 高記)로 방향을 틀었다.
육즙가득한 샤오롱바오와 몇가지를 시키고
맥주한잔을 곁들이니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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